지난 25일 안양 영성교회서…“한 사람 낙오자 없길”
서울강남노회(노회장:유영희 목사)는 지난 25일 경기도 안양시 영성교회(담임:추금엽 목사)에서 노회 소속 강도사를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노회 교육부(부장:양동하 목사) 주관으로 마련된 강도사 교육은 강도사들의 현황을 점검하고 목사고시까지 낙오 없이 가도록 열정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노회장 유영희 목사는 “2023년 강도사 인허자 17명이 끝까지 목회자로 부르심에 순종하며 안수까지 받길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훈련받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강도사교육에 앞서 드린 예배는 교육부 서기 전성춘 목사가 인도하고 부노회장 두재영 목사가 대표기도, 교육부장 양동하 목사가 말씀을 전한 후 유영희 목사가 축도했다.
본격적인 교육시간에서 강의를 맡은 유영희 목사는 차세대 목회 방향으로 하이브리드 목회를 제안하며 다음세대 이해와 사역 목표, 온·오프라인 간 균형목회, MZ세대와 노령세대와 함께하는 목회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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