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박효진 목사)는 지난 7~8일 전주 창성교회(정석동 목사)에서 전북 전주지역 기도회와 세미나를 갖고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힐링여행의 시간을 보냈다.
대표회장 박효진 목사는 “오랫만에 모임을 가졌는데 원근각처에서 오셔서 감사하고 장소와 오찬을 제공해 주신 창성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 개혁주의생명신학 세미나와 힐링여행을 통해 영육이 풍성해 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성두현 목사의 사회로 실무회장 이명옥 목사의 기도와 부서기 박진수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표회장 박효진 목사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총회를 위해(장의수 목사), 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협의회와 백석학원을 위해(손광옥 목사), 전북지역 교회 및 창성교회를 위해(김민희 목사) 합심기도했다.
이어 장소를 제공한 전북본부장 정석동 목사의 인사말, 서기 백낙천 목사의 광고 후 상임회장 오정무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예배에 이어서는 세미나가 이어져 공동회장 김광연 목사가 ‘개혁주의생명신학의 본질과 목회회복’에 대해, 사무총장 성두현 목사가 ‘영적생명운동(실천전 생명전도운동)’에 대해 강의했으며, 참석자들은 1박을 하면서 전주 한옥마을과 1908년 건축된 ㄱ자형 교회인 김제금산교회, 전주수목원 등을 돌아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