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상반기 장학금 지원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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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상반기 장학금 지원사업 펼쳐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1.04.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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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까지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약 7천여 만원 지급

구세군 대한본영이 지난 3월까지 인류공헌과 미래사회를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통해 다양한 학생들에게 약 7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세군 장학후원회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과 대학생, 그리고 구세군 사관이 되기 위해 사관학교에 입교한 18명의 학생에게 2천4백8십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일평생 사람을 키우는 일을 낙으로 삼아 빈 깡통을 모아 파는 등 근검절역하며 사신 깡통 할머니가 구세군에 기증한 땅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영장학회는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과 대학생 49명을 선발, 총 4천4백5십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세군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어촌에서 구세군 사관으로 충성하고 있는 사관들의 자녀들을 위한 학현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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