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용목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장)는 대통령실 산하 부패방지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위촉돼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처리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성해용원장은 “처벌이나 사후적인 관심보다는 예방하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맑고 투명한 사회로 변화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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