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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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4.08.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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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현재이, 8월 한 달간 ‘아르카 정기전시회’ 개최

올여름 휴가 기간, 말씀의 생생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전에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청현재이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대표:임동규)가 8월 한 달간 ‘나의 피난처展’과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전’을 경기도 안양시 청현재이아트센터 갤러리 1관과 2관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시73:28)”라는 말씀을 주제로 열린다. ‘나의 피난처展’은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 소속 청현재이 말씀선교사 10인으로 구성된 아르카 말씀그라피 선교팀의 정기전시회다.

청현재이 임동규 대표는 “총체적인 경제위기로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에게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회는 여름휴가가 한창인 8월에 진행되는 전시회이지만 감성적인 글씨, 캘리그라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 개관한 청현재이아트센터가 위치한 안양시 삼막 맛거리촌에는 유명한 식당들과 카페들이 즐비해 관람객들이 휴가 분위기 속에 전시전 관람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 대표는 “무더위로 지친 8월, 하나님의 은혜로 개관한 청현재이 아트센터에 가족들과 교인들이 함께 방문한다면 시원한 얼음냉수와 같은 말씀의 생생한 은혜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르카 정기전시회 ‘나의 피난처전’은 8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월요일 휴관) 경기도 안양시 삼막에 위치한 청현재이 아트센터 갤러리 1관과 2관에서 진행된다.

전시 관련 문의는 경기도 안양시 삼락로39번길 25에 위치한 청현재이 아트센터 전화(070-7118-61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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