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회 실행위원회
상태바
루터회 실행위원회
  • 승인 2004.11.0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학교 발전방안 중점 논의

한국기독교루터회(총회장:이홍렬목사)는 지난 1일 총회 실행위원회를 열어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신학교 발전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지난 34차 총회에서 상정된 안건 중 ▲목회자자녀장학금 대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확대지원 ▲처음 5년 동안 지급되는 개척교회목회자 지원금 10만원 인상 ▲2005년도 3월 평신도교육신학세미나 개최 등을 결정지었다.

이와 관련 이홍렬총회장은 “루터대학 설립시 총회에서 기증한 포천의 6만3천여평의 임야를 이용, 추모공원 사업을 계획중”라고 밝혔으며, “이러한 장묘문화는 수익사업뿐만 아니라 루터란의 사후문제가 해결되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현승미기자(smhyun@uc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