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주는 감리교회를 위한 정책 수립
기독교대한감리교회(감독회장:신경하목사)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현대우성리조트에서 2005 임원대회를 열어 ‘희망을 주는 감리교회’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수립한다.
신임 감리사를 비롯해 지방회 임원과, 총회실행위원, 국위원, 평신도단체장 및 임원이 참석하는 임원대회는 비전공유, 영적각성과 총력전도운동, WMC세계대회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또 미자립교회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방전도운동, 교회학교 모범사례, 총력전도 100일 계획 등에 대해 모범지방 및 단체, 교회가 구체적 실천 사례를 발표한다.
신경하감독회장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든든히 서 가며 세계로 나아가는 감리교회는 우리의 희망”이라며 “함께 모여 뜨겁게 기도하고 지혜를 모으는 가운데 새롭게 헌신을 결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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