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 기도운동이 캠퍼스로 확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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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갱신 기도운동이 캠퍼스로 확산된다
  • 송영락
  • 승인 2005.04.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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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장신대, 천안대 등 12개 신대원서 진행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기도운동이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장신대학신학대학원, 기독신학대학원, 감리교신학대학신학대학원 등 12개 신학대학원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의 기도운동은 지난해 6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옥한흠목사)가 1천 2백만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을 돕기 위하여 한목협 소속 14교단 내 40명의 목회자들이 공동으로 집필하여 발간한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40일 기도집’에 참여하는 것이다.

옥한흠목사는 “이 땅의 유일한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교회가 시대를 향해 대안공동체로 바로서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예비목회자들인 신학생들이 무너진 성벽을 수축하는 심정으로 기도의 손을 맞잡고 하나님 앞에 두 무릎을 꿇게 될 때에 비로소 교회의 본질이 회복되고, 나아가 날마다 갱신하는 한국교회를 통해 모든 민족과 열방이 소망의 그루터기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기도운동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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