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힐튼호텔 개최 앞둬
제37회 국가조찬기도회가 다음달 2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는 설교자로 최건호목사(충무교회)를, 축도에 조용기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우면서 노무현대통령의 참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노대통령의 참석여부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순서자로 사회는 정근모장로(국가조찬기도회장)가 맡을 계획이며, 대회장 유재건장로(국회조찬기도회장)의 개회사, 이상득장로(국회조찬기도회 고문)의 개회기도가 이어진다. 또 김승규 법무부장관과 박성철 신원그룹 회장, CBS 이정식사장 등이 특별기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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