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활용한 목회노하우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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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 활용한 목회노하우 제시한다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2.10.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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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정보기술연구원, 오는 22일, 25일 ‘스마트목회 컨퍼런스’ 개최

스마트 기기의 대중화로 목회현장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이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과 같은 스마트 기기는 일정 관리를 비롯해, 인맥, 자료, 설교관리에 이르기까지 교육과 목회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교회정보기술연구원(원장:이동현 목사)이 오는 22일 오후 2시 대전신학대학교와 25일 오후 2시 서울 순복음우리교회(신소걸 목사)에서 스마트목회 실무강좌를 통해 자기계발과 교회성장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스마트목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2일 대전에서 진행되는 컨퍼런스의 주요 강의는 △스마트 시대의 목회환경 이해와 아이패드 △구글과 스므타기기로 스마트목회 환경 구축하기 △목회에 필요한 스마트기기 무엇을 구입해야 할까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25일 서울에서는 △스마트시대의 목회환경과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스마트기기 200% 활용법 △나이는 숫자에 불과, 담임목사의 스마트기기 활용사례 △목회에 필요한 스마트기기 선택법 등의 강좌가 마련됐다.

교회정보기술연구원장 이동현 목사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스마트기기 사용법에 대한 어려움은 예전에 비해 적어졌지만 목회자들에게 스마트기기를 통한 일정관리, 성도관리, 자료관리, 설교관리에 있어서의 활용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는 이와 같은 방법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나이를 떠나 열정과 관심만 있으면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교회사역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 있는 목회자와 신학생, 사역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컨퍼런스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교회정보기술연구원 홈페이지(http://cit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경우 무료다(현장등록 1만원). 문자(이동원 목사, 010-2984-8138)를 통해 신청할 수도 있다(이름, 교회명, 연락처, 이메일, 교육 참석일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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