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가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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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가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2.01.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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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준, 오는 2월 13일 ‘부목사 세미나’ 개최

한국교회미래를준비하는모임(대표:김인중 목사, 이하 한미준)이 오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켄싱턴플로라호텔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해 일어나라’는 주제로 ‘부목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부목사들이 어떤 영성을 준비해야 하는지, 부목사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 목회의 수많은 노하우와 영성을 선배 목사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김인중 목사는 “한미준은 지난 15년 가까이 신학생 세미나를 진행해왔는데, 이번에는 한국 교회 차세대를 담당할 다음 세대 목회자인 부목사 부부 100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후배간 교제를 나누며, 목회의 노하우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면서 미래의 흐름을 알고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완수하는 위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가운데 다음 세대의 위대한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신청을 당부했다.

이번 부목사 세미나에는 김인중, 이동원, 김동호, 김창근, 박은조, 유기성, 이동현, 명성훈, 송태근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바람직한 목회자 상 △담임목회를 위한 선택과 집중 △목회자의 영성 △가장 중요한 사역 설교 준비 △목회자의 위기와 극복 △부목사 매뉴얼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시대를 내다보는 목회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한편, 부목사 100가정(부부동반)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1차(1월14일 이전) 등록비는 10만원, 2차(1월14일 이후)는 12만원이다. (등록문의:www.hanmiju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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