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대 목회대학원, 오는 2월 6일부터 ‘2011학년도 동계강좌’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이 오는 2월 6일부터 17일까지 생활관 대세미나실에서 ‘2011학년도 동계강좌’를 진행한다.
매년 겨울과 여름에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합신교단 목회자뿐만 아니라 개혁 신학을 지향하고 있는 타 교단 목회자들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려신학대학원 길성남 교수가 주 강사로 참여해 ‘목회자를 위한 에베소서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승구 교수(합신대), 채영삼 교수(백석대), 원주희 목사(샘물호스피스선교회 대표), 도지원 목사(예수비전교회), 박상은 박사(안양샘병원 의료원장) 등이 특별강사로 참여해 △하나님에 관한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복음서 설교의 방향 △피스 메이커로서의 목회자 △개혁주의적 목회 △목회자가 알아야 할 의료윤리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한편, 이번 동계강좌는 오는 2월 6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등록 원서는 학교 홈페이지(www.hapdong.ac.kr)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면 된다(수강료 27만원).
4학기 이수자에게는 목회대학원 수료증을 수여하며, 수료자에게는 합신대 총동문화 정회원 자격 부여, 수강 기간 및 수료 후에도 학교 도서관 및 설교센터를 비롯한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문의:031-212-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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