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힌두권 선교전략 수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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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힌두권 선교전략 수립해야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5.08.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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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도선교포럼, 오는 22일 상도제일교회서 개최

북인도 지역 미전도 종족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프로젝트 R7to7이 한국교회의 힌두권 선교전략 수립을 위한 북인도선교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2일 상도제일교회(담임:조성민 목사)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R7to7 한국 네트워크를 통한 북인도복음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각각 1991년과 1992년 부터 인도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GMS의 이윤식 선교사와 이춘경 선교사를 주측으로 하는 북인도선교포럼 준비위원회는 “R7to7네트워크가 세워지고 지난 10년동안 북인도지역에 대한 선교전략을 한국교회와 공유할 필요성이 대두됐다”면서 “한국교회가 좀 더 효과적인 북인도 선교를 위해 협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이번 포럼에 대해 △북인도 지역을 품고 섬기고자 하는 선교사들을 발굴하고 사역의 방향성을 제시함 △ 교회개척운동과 미전도종족사역을 위한 단기사역의 모델을 제시하고 사역현황을 소개함 △R7to7 사역과 협력할 수 있는 한국교회에서의 네트워크를 세워나감 등의 세 가지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선착순 5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당일 점심이 제공된다. 참가문의는 전화(이춘경 선교사: 010-6644-28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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