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하 감독회장, 3대 목표 10대 우선사업 추진 밝혀
기독교대한감리교회(감독회장:신경하목사)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여 전국교회에 배포했다.
선교 120주년을 맞이해 감독회비서실 주관으로 제작된 홍보포스터는 ‘희망을 주는 감리교회’라는 표어아래 3대 목표와 10대 우선사업 내용을 담았다.
포스터에는 호세아 12장 6절 ‘사랑과 정의를 지키며 너희 하나님에게만 희망을 두고 살아라’라는 성경구절과 함께 3대 목표 △영적대각성으로 나날이 새로워지는 감리교회 △3백만 총력전도운동과 사회봉사로 든든히 서가는 감리교회 △세계 감리교회 성공으로 세계로 나아가는 감리교회 내용을 실었다.
이와 함께 신경하 감독회장이 제시한 감리교회 10대 우선사업으로 △선교 120주년 민족복음화를 위한 비전 창조 △3백만 총력전도운동 지속과 현장화 △WMC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세계교회 속에서 위상 확립 △사회봉사 종합 시스템 마련 △투명하고 합리적인 본부 운영과 전산화 적극적 홍보 등을 제시했다.
또 △미자립교회의 자립기반 마련과 은급사업 대안 △교회학교 새로 세우기와 청년지도자 양성 △평신도 자원 발굴과 참여 확대 △목회자 수급대책과 신학교육의 통일성 △기본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개발 청사진 제시 등을 우선과제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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