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동문회 부흥사회 합동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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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동문회 부흥사회 합동총회
  • 송영락
  • 승인 2005.01.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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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에 정학채목사, 부흥사회에 김정훈목사
 개혁교단 통합총회(총회장:홍정이목사)가 교단정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개혁신학연구원 총동문회가 합동총회를 열어 정학채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총회부흥사회가 김정훈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개혁신학연구원 총동문회는 지난 20일 대천성주산수양관(원장:박형진목사)에서 103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열의 아픔을 씻고 동문들이 새롭게 단결하여 개신원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정학채목사는 “총동문들이 모교의 발전을 위하여 힘을 모아 후원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이번 합동총회에서는 상임부회장에 김영옥목사를, 서기에 한기승목사를, 부서기에 신광수목사를, 회록서기에 박영길목사를, 기획실장에 박해현목사를 선출했다.

한편 총회부흥사회도 지난 2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양 교단 부흥사회 조직을 하나로 묶는 작업을 완료했다.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된 김정훈목사는 “총회 부흥사회의 발전과 민족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할 생각”이라며 “일심단결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자”고 말했다. 부흥사회는 오는 2월 4일 축복교회당에서 임원회를 열어 이번 회기 사업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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