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목회 현장에서 설교를 해 왔지만 여전히 예배시간이 다가오면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한 해 두 해 세월이 지나면서 혹시 하나님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 생각, 내 감정, 내 느낌을 외친 것이 아닌지 겁이 났다고 임목사는 고백했다.
사실 그의 설교는 일선 목회자들과 비교해봤을때 지극히 평범하다. 그러나 그 속에 알맹이가 있고 진정한 복음이 있어 읽을 때마다 들을 때마다 예수님의 채취를 느끼게 하고 복음에 빠져들게 한다고 설교를 접한 성도들은감탄한다. 독자들은 솔직하면서도 겸손한 30년 목회생활을 고스란히 담아낸 그의 설교집을 통해 놀라운 감동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온전한변화/임용화목사 지음/토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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