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노회, 제주도 영성대회 및 성지순례
상태바
전라노회, 제주도 영성대회 및 성지순례
  • 운영자
  • 승인 2024.06.17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0일~13일, 낮 관광-저녁 집회로 은혜와 감동의 시간

노회장 조은순 목사·준비위원장 서기성 목사·주강사 김익신 목사

전라노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 아쿠아비치호텔에서 ‘2024년 전라노회 제주도 영성대회 및 성지순례’를 실시했다.
전라노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 아쿠아비치호텔에서 ‘2024년 전라노회 제주도 영성대회 및 성지순례’를 실시했다.

전라노회(노회장:조은순 목사)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아쿠아비치호텔에서 ‘2024년 전라노회 제주도 영성대회 및 성지순례’를 실시했다.

전라노회의 백석교단 가입 10주년을 기념하며 진행된 이번 제주도 영성대회 및 성지순례에는 많은 노회원들의 참여 속에 은혜의 시간이요 친목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된 가운데 아침 저녁으로 집회를 하고 낮 시간은 관광과 제주 선교지 탐방 및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 준비위원장을 맡은 증경노회장 서기성 목사는 “증경노회장들과 노회장을 비롯한 노회임원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많은 노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은혜와 감동의 시간으로 진행됐다”면서 “이번 영성대회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총회에서도 모범된 노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조은순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조은순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개회예배를 겸한 첫날 저녁 영성집회는 노회장 조은순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김호연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이충현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모국환 김수양 목사의 특송과 북일교회 김익신 원로목사가 ‘흥분시켜 주소서’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회계 강옥선 목사가 헌금기도했다.

둘째날과 셋째날 저녁시간에도 김익신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모험적인 영성’, 하나님의 열심을 적용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폐회예배는 노회장 조은순 목사가 ’비손강의 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밖에 증경노회장 남세도 목사와 서기성 목사, 박광석 목사가 새벽예배를 인도했으며, 둘째날 저녁 예배시간에는 신세계병원장 김한주 장로가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특강을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낮 시간에는 선교지 탐방 및 힐링의 시간으로 이기풍 목사 기념관과 모슬포교회 전시관, 대정교회 선교센터,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성읍민속마을, 에코랜드, 선녀와나무꾼, 더마파크, 선물센터 등을 돌아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