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울노회, 지난 2일 설립6주년 기념
새서울교회(노회장:김만진 목사)는 지난 2일 함께가는교회(담임:박성락 목사) 설립 6주년 기념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함께가는교회 박성락 목사는 “설립 6주년을 맞아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말씀이 기도되고, 등불되어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고, 다음세대와 청년들의 믿음과 비전이 바르게 세워지는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박성락 목사의 사회로 목자연합의 특송에 이어 증경노회장 임인기 목사가 ‘함께가는교회의 가치는’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임직식이 이어졌다.
임직식에서는 신은혜 권찰, 한상란 김진홍 김민선 집사, 정수근 명예권사 임명이 있었으며, 백석대 유태화 교수와 진미수 교수의 축사, 노회장 김만진 목사와 영창중앙교회 원로 김원선 목사의 권면, 이상호 교수의 축가가 있은 후 상도성결교회 원로 박권배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함께가는교회는 설립6주년을 기념해 이날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린데 이어 9일 오후 3시에는 민경배 교수를 초청해 한국교회사 특강을 듣기도 했다.
한편 함께가는교회는 30개 교회와 60명 선교사, 100명 사역자, 300명 예배자를 목표로 기도하는 가운데 태국과 일본, 몽골, 튀르키예, 캄보디아, 김포살리는공동체 등을 선교하면서 전도와 선교와 구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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