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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육군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수백명의 장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ꡐ2002한․일월드컵ꡑ 스타 안정환선수가 진중세례을 받고, 하나님의 군사가 됐음을 고백했다. 이날 1백50명의 전우들도 안 선수와 함께 세례를 받았다. 안선수의 세례는 독실한 신자인 부인 이혜원씨의 오랜 기도 결과로 알려졌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