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변방 오지에 성령집회로 교회 세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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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변방 오지에 성령집회로 교회 세워간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2.11.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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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M 성령의바람선교단 대표선교사 윤석호 목사

북인도·방글라데시·중국서부·몽골·이스라엘에 특별한 사역 전도
양재동 사무실 개방 … 매월 1만원 후원하는 300명 파트너 기도 중

▲ 윤석호 목사가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말씀을 전하고 모인 사람들과 함께 했다.
“한국에서 예루살렘에 이르기까지 힌두교권, 이슬람권, 시크교권, 불교권을 지나는 복음의 서진 ‘Back to Jerusalem’ 은 중국교회 선교비전으로 시작했으나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의 선교비전이 됨으로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남은 복음의 변방 종족들에게 천국복음이 담대하게 선포됨으로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신부운동이 일어날 때입니다.”

성령의바람선교단(WHM-Wind of the Holy Spirit Ministry) 대표선교사 윤석호 목사는 복음의 황무지인 북인도, 방글라데시, 중국서부, 몽골, 이스라엘 등에서 특별한 선교사역을 통해 복음의 변방 오지의 전도 집회 등을 펼치며 교회를 세워가고 있다.

윤 목사는 2004년부터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선교사역을 통해 20여 개 국가 7개 언어권(중국, 몽골, 인도, 방글라데시, 러시아어권, 불어권, 영어권) 외국인 형제자매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언제 귀국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긴박한 마음으로 성경말씀과 기도로 믿음을 세우고, 또한 평신도자비량 선교사 훈련을 통해 이들이 귀국시(강제출국 포함) 자비량 평신도선교사로 파송해 왔다.

이들 외국인 형제자매들의 고향이 대부분 복음의 황무지이며 힌두교, 시크교, 이슬람교가 득세하는 지역으로 교회가 없는 곳이기에, 파송된 이들의 고향으로 달려가 전도집회를 통해 가정교회를 세우고 교회를 건축하며, 또한 선교지 교회들의 목회자세미나 및 말씀성령집회를 통해 말씀과 성령님의 나타나심으로 치유와 회복, 예수님에 대한 사랑의 열정의 불을 붙이고 있다.

이슬람국가인 방글라데시 선교에서 방글라데시 감리교 전체 목회자세미나를 통해 죽어가는 심령들에게 더욱 예수님의 사랑으로 복음을 선포하며, 놀라운 성령님의 치유하심을 함께 체험하는 계기가 되어 이슬람의 영이 장악하고 있는 방글라데시에 강력한 복음의 불길이 다시금 타오르게 됐다.

복음의 변방인 인도 북부의 파키스탄 국경지역 시크교 본산지 펀잡주에서 수차례 선교사역으로 교회를 세우고, 순회집회를 통해 말씀과 성령님의 나타나심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치유받고, 회복되며, 많은 시크교도들이 예수님께로 나아오고 있다.

그리고 북인도 네팔 국경지역 힌도교의 메카 유삐(UP)주 선교를 통해 차량으로 8-10시간 달려도 어느 곳에도 교회가 전혀 없는 곳, 그 고향으로 강제 추방된 문나(한국 근로자 시절 예수님 영접하고 말씀으로 훈련되어 인도사역의 리더로 섬기던 형제)의 집 마당에 인근 동네사람들을 초청잔치, 전도집회를 통해 많은 힌두교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고 세워진 가정교회가 유삐(UP)주의 ‘Mother Church’가 되어 앞으로 세워진 교회로부터 차량으로 매 한 시간 거리의 도시마다 교회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하며, 더욱 많은 힌두교도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예배 드리도록 2층 교회건축을 준비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11월 한 달에 걸친 북인도 선교사역에서는 콜커타 장로교신학대학원 집회와 UP주 대규모 3차 전도집회를 통해 수개의 교회를 세우려 준비하고 있으며, 펀잡주에서는 현지 10여 개 교회 담임목사들에 대한 ‘목사 안수식’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 양재동 양재시민의 숲 옆에 자리한 WHM은 북인도 UP주, 펀잡주 선교 현지에 교회들을 세우는 사역을 위해 매월 1만원씩 함께 하는 300명의 파트너들이 함께 동역하기를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다.

WHM은 중국 흑룡강성의 상지시, 림구시, 오상시 등 여러 교회에서 말씀성령집회로 선교의 비전을 나누고 있으며, 특별히 중국 서부지역에 있는 유대인(중국정부 공식 인정 카이펑 유대인) 선교사역에 열정을 쏟으며 중국의 유대인을 위한 전도 집회 등을 통해 결신하고 헌신한 이들을 중심으로 ‘카이펑유대인교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몽골선교의 경우, 한국에 유학생으로 있던 어요나 자매와 함께 말씀과 기도로 훈련하며, 몽골인 선교를 위해 애쓰다가 몽골 귀국 후 지금은 몽골국립대학교 경제경영대학장으로 승진되어 몽골의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성령의바람선교단(cafe.daum.net/whm 0691)은 매주 토요 영성스쿨(선교사훈련스쿨, 아가서강해, 치유사역자스쿨, 초자연훈련스쿨, 내적치유스쿨, 에베소서 강해, end time 요한계시록 강해, 선교사를 위한 선교학스쿨) 및 주일 찬양말씀 집회를 통해 동역할 선교 사역자들을 말씀과 기도로 훈련시키고 있으며 각 선교지로 파송하며, 한국 내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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