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군선교엽합회(이사장:곽선희목사)는 지난 21일 여전도회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갖고, 2002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협의회는 10대 업무 방향에 맞춘 비전2020실천운동 사역 전개, 건축 및 교육사업 활성화, 신규지회 조직과 수도권지역 교구제 운영, 자원봉사자 운영규칙 제정, 군선교신학위원회 조직 등 사업 및 1백억원의 예산편성안을 인준했다.
이날 예배는 문은식목사의 사회로 곽선희목사의 ‘자유를 버린 자유인’이란 제목의 설교, 군선교 영화 상연 순으로 진행됐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