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3분 묵상: 면류관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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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3분 묵상: 면류관을 바라보며
  • 윤영호
  • 승인 2005.06.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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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디모데후서 4장8절

운동장에서 경주하는 자의 모습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서 그 앞에 나의 줄 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마음속에 지칠 줄 모르고  오직 앞만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들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의 길을 위해서 목적을 두고 시간을 다투며 긍정적인 삶을 통하여 꿈과 소망을 이루기를 원할 것입니다.


여기서 상급을 바라보는 마음의 삶을 재조명 해 보면?


1) 선한 싸움을 싸우고 / 과거 (딤전1;18, 시119:165)


바울은 선한 싸움을 싸웠다고 했습니다. 인생의 목적지를 향해 달리다 보면 꼭 장애물이 등장합니다.  이 장애물을 극복하지 못하면 목적지에 이룰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성도들 또한 목적지까지 가고자 하면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는 큰 평안이 있고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로다.



2) 달려 갈 길을 마치고  / 현재 (딤전6:12, 시101:6)


 마음은 달려 갈길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 했습니다. 바울은 예수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그의 삶은 훌륭하게 마감할 단계에 왔습니다. 또한 그의 삶 모든 것이 하나님이 증인이라는 고백입니다.

인생의 레이스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한길로 뒤 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부지런히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하나님은 이 땅에 충성 된 자를 살피신다고 하였습니다.


3) 의의 면류관을 받고 / 미래 (딤후4:8)


바울은 의의 면류관 받을 것이라 했습니다. 의인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다한 사람에게 주는 공로의 면류관입니다. 맡은 직분 감당하고 선한 청지기 사명 다하며 받은 은혜에 감사해서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 속에 생명도 귀히 여기지 않는 모습은 참으로 인생의 멋을 안다고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사랑하는 이러한 성도를 통해 무한한 영광을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이제 영원한  부르심을 받은 성도는 예비하신 상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착하고 충성된 증인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 신생명목사 서머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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