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정통 교육국(국장:박종호목사·사진)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 거평프레야 낙산콘도에서 전체모임 및 89회기 교육정책 토론회를 갖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교육국 내에 교회학교 발전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계단공과 발행, 성경학교 교재 발행을 위한 전문위원을 구성키로 했으며, 교사강습회의 지방 확대와 중단됐던 사모세미나 등 구체적인 사업들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1부 예배는 서기 강점석목사의 사회로 회계 이경욱목사의 기도와 교육국장 박종호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2부 정책토론이 있었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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