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하며 기도하는 노회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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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하며 기도하는 노회 이룰 것”
  • 동인천노회=김기재 목사
  • 승인 2019.04.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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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노회 제47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에 강기선 목사

동인천노회 제47회 정기노회가 지난 8일 오전 11시 주안중앙교회(담임:박응순 목사) 부평성전에서 개최됐다. 신임노회장은 강기선 목사(인천제일교회·사진)가 선출됐다. 

개회예배는 서기 김호연 목사(목자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돼 부노회장 서원갑 목사(주찬양교회)가 대표기도, 부서기 김기재 목사(인천풍성교회)가 성경봉독한 후 주안중앙교회 찬양대가 특송을 했다. 노회장 김정팔 목사가 ‘축복하며 사세요’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회계 최수영 목사(진리중앙교회)의 봉헌기도에 이어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정치부장 차명수 목사(아름다운교회)의 보고가 있은 후 노회장 김정팔 목사가 결의와 서약을 하고 박재동, 박성현 강도사에게 목사 안수식을 집례했다. 또 정준호, 유민용 전도사에게 강도사 인허를 했다. 

증경노회장 이종호 목사와 도상엽 목사가 권면하고, 증경노회장 정성수 목사, 김동기 목사가 축사하며 후배 사역자들의 앞길을 축복했으며, 박재동 목사가 답사를 전했다. 이날 예배는 직전노회장 김학성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진 회무는 김종문 목사의 기도로 절차에 따라 회순이 진행된 가운데 노회장에는 강기선 목사가 전체 노회원의 박수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부노회장은 서원갑 목사가 연임됐다. 

한편, 회무가 진행되는 사이 주안중앙교회 안중녀 전도사가 목회자 사모를 대상으로 이단세미나를 진행했으며, 노회를 마친 후에는 전 노회원들이 주안중앙교회 청라성전 건축현장을 방문해 완공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새롭게 선임된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강기선 △부노회장:서원갑 △서기:정요한 △부서기: △회의록서기:박용훈 △부회의록서기: △회계:김현태 △부회계:김부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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