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연합기구' 9인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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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연합기구' 9인위 구성
  • 승인 2003.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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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 등 3개 기관은 지난 4일 신라호텔에서 2차 대화모임을 갖고,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기로 하는 한편 이를 위한 9인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관련기사 3면>

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의 초청 형식으로 마련된 2차 대화모임은 한기총에서 4명, 교회협에서 5명, 교단장협에서 6명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15명의 대화위원들은 3인 실무협의회(손인웅목사, 김상근목사, 전병금목사)가 제안한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장, 단기 마스터플랜 마련 ▲3인 실무협의회 산하에 9인 위원회 구성 ▲교단장협 7명, 한기총과 교회협 각 1명씩을 추천받아 2주 안에 9인 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내용을 받아들였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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