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신학생 10명 초청해 교육 실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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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신학생 10명 초청해 교육 실시하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5.07.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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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총회 동인천노회, 지난 13-21일

▲ 동인천노회는 최근 중국의 신학생 10명을 초청해 교육을 실시하고 위로했다.

예장 백석총회 산하 동인천노회(노회장:김종문 목사)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중국에서 선교하고 있는 박래복 선교사를 통해 북방 신학생 10명을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선교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인천제일교회(강기선 목사)에서 숙소는 주안중앙교회(박응순 목사)에서 마련해 주었다.

14일 오전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김학성 목사(강림교회)가 ‘기독론’, 김태중 목사(성심교회)가 ‘목회자 영성’을 강의했으며, 15일에는 정문주 목사(예향교회)가 ‘연간 성서주일과 페러다임’, 김부년 목사(양문교회)가 ‘귀납적성경방법론’을 강의한 후 오후에는 오산리기도원의 집회에 참여했다.

이밖에 소병준 목사(인천복음교회)가 ‘영적세계의 비밀과 말씀’, 김동기 목사(새한교회)가 ‘성경주해’, 강기선 목사(인천제일교회)가 ‘목회자의 자질’에 대해 강의했다.

신학생들은 주안중앙교회(박응순 목사) 금요철야에 참석해 함께 예배를 드렸고, 19일 주일에는 인천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으며, 20일 최식 목사가 인도하는 ‘설교학교 세미나’에 참관한 후 8박 9일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1일 중국으로 돌아갔다.

한편 이번 북방 신학생 초청에는 노회장 김종문 목사(예신교회)와 강기선 목사(선교부장)을 비롯한 선교부원들의 헌신적인 섬김이 있었으며, 모든 노회원들이 함께 기도와 헌금으로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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