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열린다
상태바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열린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5.07.02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알선교단연합회, 다음달 4일 제35회 밀알 여름 사랑의 캠프 개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이 열린다.

밀알선교단연합회(이사장:이동원 목사)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제35회 밀알 여름 사랑의 캠프를 개최한다.

밀알복지재단과 굿피플의사회, 드립웹스, 안성중앙성결교회, 신광교회, 대전산성교회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서울제일침례교회 김형운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를 주제로 3박 4일간 꾸려지는 이번 캠프기간에는 CCM가수 유은성 전도사와 샌드아티스트 박선경 작가 등의 공연과 특강 외에도 페이스페인팅‧케리커쳐 등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만한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밀알선교단연합회는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고 함께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특별히 장애인들의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서로 섬기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나누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