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백석총회 경서노회(노회장:유용원 목사)는 지난 6일 예온교회에서 제5회 정기노회를 가진데 이어 7일부터 9일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칭다오에서 목회자 수련회를 가졌다.

정기노회는 서기 임종택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박영국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유용원 목사가 ‘사명과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권정곤 목사의 헌금기도, 직전노회장 김응열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성찬식은 직전노회장 김응열 목사가 집례했고, 3부 회무처리에서는 이명(방주교회-임현숙 목사), 가입(빌라델비아-배영숙 목사, 주은혜교회-강복숙 목사, 하늘문교회-유동희 목사, 수원정금교회-김옥곤 목사, 에덴교회-하일선 담임목사, 동사목사 하효순 목사)의 인사가 있었고, 제명 면직된 이창기 선교사의 공회에서의 사과와 해벌 복권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진행된 중국에서의 목회자 수련회를 통해서 노회원들의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