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나라를 위한 연합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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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나라를 위한 연합기도회' 개최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2.03.0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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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중앙협, 3.1절 93주년 맞아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주최한 3.1절 93주년 기념 기도회가 새마음교회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주최한 3.1독립운동 93주년 기념 ‘2012 나라를 위한 연합기도회’가 지난 2일 오후 9시 새마음교회(박철규 목사)에서 거행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준비위원장 박철규 목사의 사회로 전태규 목사(서광감리교회)의 대표기도와 전용만 목사(성신교회), 차장현 목사(부곡교회), 신은홍 목사(복된교회)가 ‘나라의 번영과 국민단합,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민족의 복음화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특별기도했다.

이어 새마음교회 성가대의 찬양과 상임회장 고병수 목사(창곡교회)가 ‘민족의 구원자 모세’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합심기도와 특별헌금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재천 목사(연흥교회)의 축시와 사무총장 김두식 목사의 광고 및 인사가 있었다.

준비위원장 박철규 목사(새마음교회)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요청되고 있는 시기라고 생각해 기도회를 갖게 됐다”면서 “기독교인들이 먼저 3.1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살려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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