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끌어 가는 위대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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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끌어 가는 위대한 교회
  • 승인 2004.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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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목회자들이 교회 존재의 근본 목적과 시대적 사명보다는 교회를 급성장시키기 위한 소비자 중심목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때 목적이 이끌어 가는 교회로의 전환을 시도하는 김충렬목사(영세교회)의 새 책 ‘우리는 지금 새들백으로 간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책은 목적지향의 교회로서 우리 시대에 대표적으로 승리하는 교회들 가운데 하나가 된 새들백교회의 성장 원리를, 전통적인 장로교회에 접목하여 소중한 결실을 얻게 된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저자는 전통, 인물, 재정, 건물이나 행사, 구도자나 정치 등에 따라 움직이는 교회가 아닌 교회를 세우신 주님의 목적 곧 전도, 예배, 교재, 제자훈련, 봉사의 5대 목적에 따라 움직이는 교회가 돼야한다고 말한다. 전통적 교회를 시무하는 목회자들, 개척중인 목회자들에게 새 출발을 독려한다. <우리는 지금 ‘새들백’으로 간다/김충렬목사 지음/대한기독교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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