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27년간 헤드헌팅 사업을 주도해 온 ㈜잡뉴스솔로몬서치(대표:김동연 목사)가 ‘일자리 창출공헌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잡뉴스솔로몬서치는 지난달 27일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공동주최하는 ‘제15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포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잡뉴스솔로몬서치는 대면 면접을 통한 고객 맞춤 형태의 핵심 인재 추천인 헤드헌팅을 진행하는 회사다. 산업분야 전역에 걸쳐 150명의 인재코디네이터(헤드헌터)와 함께 공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에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다.
단순히 인재를 추천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성경적 가치관을 비즈니스 현장에 이식시키는 일에도 힘쓴다. 기업 슬로건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기업, 구성원들이 행복해지고 영혼이 구원받는 기업, 직업 코칭 헤드헌팅 사업으로 세계에 바른 일터를 코칭하고 복음을 전하는 기업’으로 내걸고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대표 김동연 목사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솔로몬일터교회를 개척하고 일터 교회 사역 전문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제12회 국민 미션 어워드’에서 올해의 교회 부문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김 목사는 “일터교회란 기독교인이 일하는 곳이면 어디든 사역지라는 개념의 교회다. 일터를 단지 돈만 버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여하신 교회요, 사역지라고 여겨야 한다는 것”이라며 “전국 80만개 법인 중 기독교 법인 20만개에 일터교회가 세워져 사목과 경영자가 투톱으로 경영하는 ‘2080 사목 배치’ 비전을 이루게 되면 대한민국 목회자 20만명의 일자리가 해결될 수 있다. 특히 직장 내 만연한 도덕적 해이(모럴해저드)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