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인천 행복으로가는교회, 27일 대구 산성교회에서 개최
무려 30년 동안 성경적 심리치유 목회와 교회 성장을 위한 특별한 전도 모델을 제시해온 (사)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 원장 최귀석 목사(사진)가 인천과 대구지역 목회자들이 교회와 교인들의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도록 도전하기 위해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
인천지역 공개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최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인천 남동구 행복으로가는교회에서 진행하고, 대구지역에서는 27일 같은 시간대에 대구 서구 산성교회에서 개최한다.
공개세미나는 목회자뿐 아니라 사모, 평신도 사역자들도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에서 주강사 최귀석 목사는 제1강 <마음의 상처치유>, 제2강 <교회 성장 전도 콘텐츠>를 연이어 인도한다.
1강에서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분노장애, 불안장애, 중독장애, 낮은 자존감, 치매예방 및 가족 치유 등을, 제2강은 불신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전도와 정착, 심리 대화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심리치유를 통한 자존감 회복의 중요성과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낮은 자존감이 교회 사명을 무너뜨리는 주요 요인이 되는 현실을 분석하면서, 심리치유 상담이 어떻게 건강한 자아상 확립과 교회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지 배우게 된다.
최귀석 목사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열등감이 계획의 실현을 방해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상세하게 강의하며, 치유가 이루어질 때 성도들이 자연스럽게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신나게 전도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최 목사는 현장 목회 경험에서 나오는 진솔한 강의 방식으로 심리치유 목회와 전도 모델의 가능성을 강조하게 된다.
실제 최 목사는 교회 설립 3년 만에 기존 상가교회 공간이 협소해지자 6층 규모의 새 예배당 건축을 도전한 바 있다. 당시 심리치유 상담과 ‘잘돼서 행복한 전도법’으로 목회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면서, 온 성도들이 교회에 대한 소속과 충성된 마음이 강화될 수 있었고 성전 건축을 성공적으로 마쳤을 뿐 아니라 지역 내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귀석 목사가 제시하는 사역 모델은 내면의 상처를 치유해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만들어 기쁨을 되찾도록 돕고, 전도활동에 대한 부담까지 해소할 수 있다는 혁신적 접근법이다.
세미나에서 구체적으로 다뤄질 심리치유 목회와 전도법은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의미있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서적 위축과 불안 상태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귀석 목사는 “성도들의 치유와 회복이 교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심리치유 목회와 전도는 다양한 목회 현장에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 최 목사는 “예수님께 거저 받았으니 이제 거저 나누어야 할 때”라며 “목회자의 건강과 회복, 성도들의 자발적 참여를 전제로 한 프로 전도자 양성에 앞장서겠다. 현대 사회의 다양한 심리적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무료 세미나를 여는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은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52주 성공목회 콘텐츠, 치유설교 작성과 스피치, 절기예배 퍼포먼스 활용법, 성도들 내면의 상처치유 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문의:032-441-0176, kfhcc.onma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