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화합과 발전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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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화합과 발전에 최선 다할 것”
  • 이인창
  • 승인 2024.04.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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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충노회 제58회 정기노회 / 신임 노회장에 강형규 목사

경충노회가 지난 16일 신천장로교회에서 제58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강형규 목사(사진)를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했다. 

부노회장 이주만 목사가 개회예배를 인도한 가운데 부서기 신준범 목사가 기도, 회의록서기 유상백 목사가 성경봉독 후 노회장 김학경 목사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계 박성철 목사가 봉헌기도, 서기 이광연 목사가 광고 후 증경노회장 김기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이어서 강도사 인허식이 거행됐다. 노회원들은 증경노회장 정만희 목사가 집례하는 성찬예식에 참여해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기념했다. 

송봉진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회무처리 시간에는 전체 노회원들이 목회자윤리강령을 함께 낭독했다. 성수 인원 출석으로 개회가 선언됐고, 감사보고, 서기보고, 각 부 및 위원회 보고가 진행된 후 공천위원회 보고에 따라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강형규 목사를 선출하고 새 회기를 이끌어갈 임원회를 구성했다. 임원 교체식이 곧바로 진행됐으며, 임원들은 경충노회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 노회원들을 잘 섬기는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체식 후에는 이번 회기 본격적인 사역을 위해 상비부 편성의 시간을 가졌으며, 노회를 대표할 총회 총대까지 선출하는 등 현안 토의 등을 진행했다. 

경충노회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강형규 목사 △부노회장:신준범 목사 △서기:이광연 목사 △부서기:양주성 목사 △회의록서기:정만희 목사 △부회의록서기:민순식 목사 △회계:맹명호 목사 △부회계:김명옥 목사 

경충노회가 제58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강형규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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