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산하 어려운 교회들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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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산하 어려운 교회들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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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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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노회 제55회 정기노회 / 신임 노회장에 차명수 목사
동인천노회 제55회 정기노회가 지난 13일 주안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오전에 진행된 목사안수식.
동인천노회 제55회 정기노회가 지난 13일 주안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오전에 진행된 목사안수식.
차명수 목사
차명수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인천노회 제55회 정기노회가 지난 13일 주안중앙교회에서 열려 신임노회장에 차명수 목사(아름다운교회)를 추대하는 한편 목사안수와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했다.

신임 노회장에 추대된 차명수 목사는 부족하지만 노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로 힘든 기간들을 보냈는데 노회 산하 어려운 교회들을 돌아보며, 총회 45주년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총회에서도 인정받는 노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최수영 목사의 사회로 김철수 목사의 기도와 박용훈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주안중앙교회 글로리아찬양대의 찬양과 노회장 정문주 목사의 목회자의 자화상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김기재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은 후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이 이어졌다.

목사 안수식은 정문주 노회장의 서약과 목사안수(이관신 양한샘) 및 강기선 목사의 대표기도, 성의착, 악수례가 있었으며, 조항민 강도사에 대한 인허축복기도와 공포, 목사임직패와 강도사인허증 수여 및 선물 증정이 있었다. 이어 증경노회장 박응순 목사의 권면과 강기선 목사의 축사, 서원갑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진 회무처리는 증경노회장 임요한 목사의 회무기도를 시작으로 대부분 서면으로 받았으며, 공천위원회에서 공천한 임원들 전체를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하고 증경노회장 김태중 목사의 인도로 임원교체식을 가진 후 각부와 시찰보고를 받고 나머지 안건들은 임원회에 위임키로 했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차명수 목사 부노회장:김철수 목사 서기:김기재 목사 부서기:임병재 목사 회의록서기:명영주 목사부회의록서기:김정팔 목사 회계:최수영 목사 부회계:서원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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