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발자취 따라가는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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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발자취 따라가는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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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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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노회 제11회 정기노회 / 신임 노회장에 강복렬 목사
북서울노회 제11회 정기노회가 지난 11일 새마음교회에서 개최돼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북서울노회 제11회 정기노회가 지난 11일 새마음교회에서 개최돼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강복렬 목사
강복렬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북서울노회 제11회 정기노회가 지난 11일 새마음교회에서 개최돼 노회장에 강복렬 목사(소생교회) 등 임원 전체를 연임키로 하고 회무를 처리했으며, 채경준 노충기 목사를 신입회원으로 받았다.

노회장에 연임된 강복렬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노회장직을 다시 한 번 맡겨주신 하나님과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두 개 노회가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연합을 이룬만큼 교회와 노회원들을 더욱 섬기고 모범적인 노회를 만들겠다면서 노회 목사님들의 많은 기도와 성원을 당부드리며, 노회 주제말씀처럼 주님 발자취 따라가는 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이성길 목사의 사회로 이광선 목사의 기도와 이병기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 강복렬 목사의 주님 발자취 따라란 제목의 설교에 이어 최시형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은 후 정인섭 황윤나 강도사 인허가 있었으며, 증경노회장 박철규 목사의 권면과 총회 부회의록서기 김상은 목사의 축사, 공로목사 이문훈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증경총회장 노문길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있었으며, 점심식사 후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윤리강령낭독을 시작으로 각종 보고가 있은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공천위원회 결의대로 임원 전체를 유임시켰으며, 각부 조직과 보고, 예산안 통과, 총회총대 선정을 다루고 내외장소는 임원회에 위임키로 했다. 한편 이번 노회에서는 노회장 200만원, 부노회장 100만원의 노회 발전기금을 내기로 했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강복렬 목사 부노회장:김상은 목사 서기:이성길 목사 부서기:최시형 목사 회의록서기:이병기 목사 부회의록서기:임선홍 목사 회계:이광선 목사 부회계:강성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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