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종석박사(세종연구소 연구원)는 ‘최근 통일정세와 민간통일 운동의 방향’이란 주제의 기념 강연을 통해 시대를 이끌 수 있는 바른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일본의 우경화와 미국의 군사적 패권주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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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총회장:이규환 목사)와 신학위원회(위원장:이주형 목사)가 매년 11월 첫째 주 지키는 ‘신학교주일’에 전국교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백석학원 설립 기념일에 맞추어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