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주최한 모임으로 오는 11일 오전 7시 창신교회에서 열린다. 연합운동 일선에 있는 지도자들로부터 한국교회의 연합운동과 일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듣게 될 이번 자리는 그동안 전개됐던 교단장협의회의 움직임과 교회협과 한기총의 대표자 교체 이후 첫 모임이어서 관심을 더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발표회에 앞서 열리는 기도회에서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동서갈등의 해소와 공명선거’,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게 된다. 공종은차장(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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