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선교회(총재:김준곤목사)는 오는 18일 부암동선교센터에서 3박4일간 합숙을 시작으로 목회자반 훈련을 시작한다.
이번 훈련은 전도 세미나와 달리 강의 40%, 실천 40%, 점검 20%의 비율로 간사 한 명당 4-5명을 집중적으로 훈련시키게 된다.
총 10주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실시하는 이번 훈련의 특징은 훈련생이 전도의 벽을 깨며, 육성을 통하여 소그룹을 인도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서 교회내에 전도대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