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편지가 담긴 에베소서. 총신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성복중앙교회 담임으로 있는 김의환목사는 에베소서 안에 담겨진 신앙인의 자세를 신앙적으로 그리고 철학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이 책에는 ꡐ우리는 과연 구원 받았는가ꡑ하는 물음부터 ꡐ꼭 교회에 나가야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지ꡑ, ꡐ성경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ꡑ 등 신앙인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먼저 풀어주고 생활 속에서의 자세에 대해 전달한다.
양적인 면으로만 성장한 한국 교회에 김의환 교수의 해석으로 다시 읽는 에베소서는 질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 <한국강해설교학교/값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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