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빌립보서 4장10절-13절
참 행복은 우리에게 만족을 줍니다. 부족함이 없고, 인생의 여정속에서 자신감이 있다고 해서 참 행복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누가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있는 바에 족할 줄 아는 삶, 이것이 진정한 행복 아닐까 생각합니다.
1. 자족해야 합니다(사58:10, 롬15:20, 딤전6:8)
바울은 많은 지식과 권세와 물질을 누렸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사도가 된 후 만족함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환경에 자족하는 마음을 가져야 참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행복은 먼데 있는 것이 아니고 가까운데 있는 줄 믿으시고 생활 속에 만족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2. 그리스도안에 있어야 합니다.(요15:7, 요일3:13, 창5:24)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이 자기의 힘과 지식으로 인생을 산다면 지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속사람이 강건해 집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환경이나 외부적 요인과는 무관합니다.
3. 기뻐해야 합니다.(살전5:16, 시63:7, 출18:9)
바울은 여러 서신을 통해 “항상 기뻐하라”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바울이 그러한 서신들을 쓴 장소는 어둡고 습기 찬 감옥이었습니다.
항상 기쁜 마음으로 산다면 어떤 환경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승리의 기쁨은 예수님을 통해서 느끼며 살아 갈수 있습니다.
주님 바울처럼 자족하는 마음을 우리에게 주옵소서.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에서 주님을 생각하며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언제나 기쁨과 감사의 삶 속에서 이웃과 형제들도 우리를 따라 기쁨을 나누는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