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 세계적 권위자  챨스 크래프트 박사 강연

부천삼광교회 초청 흰돌산기도원서 세미나     

세계적인 내적치유의 권위자로 알려진 챨스 크래프트 박사(미국 풀러신학교 교수)가 오는 6월20일과 23일 부천 삼광교회(담임:심원용목사, 사진)초청으로 내한, 두 차례에 걸쳐 한국 세미나 강사로 나선다.

챨스 크래프트박사는 내적치유에 관한한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영적전쟁을 포함한 기독교인의 영성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저술활동을 남기는 등 국제적으로 명성을 나타내는 인물이다.

오는 20일 오후 1시 흰돌산기도원에서 22일까지 일정으로 ‘영적전쟁’을 주제로 첫 세미나를 마련한데 이어 23일에는 부천삼광교회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25일까지 ‘내적치유’를 주제로 목회자, 평신도 모두에게 알찬 강의를 드려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부천삼광교회 선교부 초청으로 마련된 세미나로, 극단에 치우칠 가능성이 많은 현재 한국기독교의 영성운동 방향을 조명하는 한편 영성학의 세계적인 연구흐름과 방향을 소개받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교회의 관심이 높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단일 규모로는 최대성전을 지어 입당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목사를  비롯 한국기독교 영성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예영수목사(한국기독교영성총연합회 대표회장), 조갑진교수(서울신대), 심원용목사 등이 강사로 초청돼 풍부한 말씀을 전한다.

챨스 크래프트박사는 나이지리아 선교사 출신으로 풀러선교대학원에서 35년 간 교직생활을 하는 가운데 호주 스위스 독일 태국 대만 일본 등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영성관련 강의를 진행해 오고 있는 지명도 높은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심원용목사는 “지나친 극단주의 신학과 불건전한 영성의 문제를 해소하는데 적지ksg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윤영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