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권목사, 스펀지목회연구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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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권목사, 스펀지목회연구회 창립
  • 윤영호
  • 승인 2005.05.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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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영목사 등 40여명 회원활동

목회현장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진솔한 대화로 풀어 나가는 목회자모임 ‘스펀지목회연구회’가 최근 구성됐다.


이 연구회는 우리나라 목회자들의 목회고충을 다룬 3권의 책 ‘스펀지목회이야기’가 각광을 받아 구성된 단체로, 책의 저자인 김순권목사(경천교회, 통합측 전 총회장)를 중심으로 40여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차 모임을 가진 이후 최근 충북 진천 새벽교회 수양관에서 잇따라 모임을 가진 스펀지목회연구회는 목회 난제를 인간관계 해소로 풀어간다는 연구방향을 세워두고 목회자의 개인적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아울러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회장 김순권목사는 “목회현장에서 몸으로 느끼는 문제점을 목회자 상호간의 대화로 풀기위해 모임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무:이승영목사 △서기:정판식목사 △회계:손대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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