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달란트를 이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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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달란트를 이웃과 함께
  • 현승미
  • 승인 2005.01.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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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음악 찬양팀 ‘조이 엘’ 미자립교회 자비량 선교 나서

교회부터 대학 채플, 각종 콘서트 등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전문 찬양 사역팀 ‘조이 엘’이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해 나섰다.


팀을 이끌고 있는 조용완 음악전도사는 “찬양사역 중 경제적 부담 때문에 행사를 포기하는 어려운 교회를 보게 됐다”며 “하나님께 받은 찬양의 달란트를 어려운 교회와 함께 나누는 것 또한 우리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일반 교회에서 받은 후원금을 다시 미자립교회에서의 찬양사역으로 나누는 찬양팀 ‘조이 엘’. 2003년 오직 복음을 향한 열정으로 찬양사역을 시작했으며 7명의 음악전공자들과 6명의 협력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한편 클래식과 CCM을 접목해 젊은층뿐만 아니라 장년층의 정서에도 맞는 퓨전음악을 선보인 ‘조이 엘’은 이미 지난해 비전 2004 전국 가스펠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아 그 음악성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 조이 엘은 교회부흥을 위해 찬양팀을 부를 경우 언제든 달려갈 예정이다.       (017-509-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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