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장로회전국연합회, ‘제52회 전국대회’
교단 산하 40개 교회서 150여명 참가
교단 산하 40개 교회서 150여명 참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김종현 장로)가 지난달 30~31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제52회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1박 2일 동안 ‘다시 성결의 복음으로’란 주제로 열린 행사는 교단 산하 40개 교회에서 15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준비위원장 황제돈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는 대회기 및 순서자 입장, 대회장 김종현 장로의 개회선언이 있었다.
이후 예성 총회장 김만수 목사가 ‘다시 성결의 복음으로’(벧전 1:16)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 총회와 지교회 부흥, 장로회 발전과 전국교회를 위해 특별 기도를 했다. 또한 성결대 김상식 총장, 부총회장 이천 장로의 격려사, 한장총 대표회장 노성배 장로, 기성 전국장로회장 김병호 장로, 예성 여전련 회장 정현숙 권사가 축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전도 특강’(제주열방대학 전도팀장 박복남 장로), ‘건강 특강’(내과 전문의 서영탁 장로), ‘사중복음’ 특강(삼성교회 김영택 목사), ‘기도회’(새에덴교회 김영국 목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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