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총회본부서 회의 …“46회기 끝까지 최선”
총회 정치국(국장:김기인 목사)은 지난 12일 서울 방배동 총회본부 4층 비전홀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노회 관련 현안을 검토, 심의했다.
정치국은 경원노회와 남서울노회 간 통합 청원과 관련해서는 서류와 절차상 하자를 확인하고 반려를 결정했다.
경서노회 분립의 건도 심의하고 허락을 결정했다. 정치국은 (가칭)한국중앙노회의 교회 수가 총 40개 교회이고, 잔존 교회가 전체 107개 교회임에 따라 총회 헌법 정치 제13장 제83조 4항과 시행세칙 제60조에 근거해 분립을 허락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장 김기인 목사, 총무 조경석 목사, 서기 송화섭 목사, 회계 강순모 목사 등 10여 명 정치국원들이 함께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치국장 김기인 목사는 “제 46회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총회 헌법과 규칙에 따라 정치국에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리 총회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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