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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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4.05.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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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국, 지난 16일 제25회 백석총회 찬양제 개최
10개 팀 참가… “주님 주신 목소리는 최고의 악기”
제25회 백석찬양제가 지난 16일 부천 목양교회에서 진행됐다.
제25회 백석찬양제가 지난 16일 부천 목양교회에서 진행됐다.

총회 평신도국(국장:이해우 목사)은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은숙 권사)와 함께 지난 16일 부천 목양교회(담임:이규환 목사)에서 제25회 백석총회 찬양제를 개최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를 주제로 열린 찬양제에는 10개팀이 참여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찬양제에는 수원노회 사모합창단(단장:김종권 목사), 목양교회(담임:이규환 목사) 찬양단, 수정교회(담임:김태규 목사) 수정찬양단, 성만교회(담임:이찬용 목사) 조이콰이어, 충남노회 중부시찰 목회자 부부찬양팀, 백석대학교회(담임:곽인섭 목사) 엘피스찬양단, 지구촌사랑교회(담임:박대순 목사) 글로리아합창단, 한국중앙교회(담임:임석순 목사) 샤론중창단, 왕성교회(담임:박윤민 목사) 유빌라테, 총회 사모합창단(단장:유영삼 목사)이 참가했다. 

찬양제는 순위를 경쟁하는 방식 대신 각 팀이 갈고닦은 찬양곡을 부르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평신도국장 이해우 목사는 “찬양을 잘하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찬양 받기 위해 나를 지은 목적을 아는 것”이라며 “우리 각자에게 주신 최고의 악기, 목소리로 최선을 다해 주님을 찬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한 찬양팀 모두 앞으로 주님의 영광을 위해 더 마음껏 노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한편, 이날 찬양제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진범 총회장은 “신앙인에게 찬양은 윤활유와 같은 것이다. 믿는 사람들에게 찬양은 삶과 신앙의 기본이고 언제나 부를 수 있는 은혜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찬양제를 축하하기 위해 부총회장 이승수 목사,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 백석대 실천신대원 부원장 이경욱 목사, 지구촌사랑교회 박대순 목사, 왕성교회 박윤민 목사가 축사했다. 예배는 부총회장 이규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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