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노회 노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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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노회 노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 이석훈
  • 승인 2024.05.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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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새마음교회에서 박철규 목사 취임
북서울노회는 지난 13일 새마음교회에서 노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북서울노회는 지난 13일 새마음교회에서 노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북서울노회(노회장:박철규 목사)는 지난 13일 새마음교회에서 노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새 회기를 시작했다.

노회장에 취임한 박철규 목사(새마음교회)는 “오늘이 있기까지는 부노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수고가 있었음을 감사하며, 노회가 통합하였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노회장을 맡게 됐다”면서 “특별히 직전노회장님의 귀한 섬김에 감사하고, 1년 동안 임원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섬김으로써 총회에서도 모범된 노회를 만들어 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북서울노회 강복렬 직전노회장이 박철규 노회장에게 노회기를 전달해 흔들고 있다.
북서울노회 강복렬 직전노회장이 박철규 노회장에게 노회기를 전달해 흔들고 있다.

이날 예배는 부노회장 김상은 목사의 사회로 전회의록서기 이병기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박병문 목사의 성경봉독, 부서기 신춘섭 목사의 특송에 이어 유지재단이사장 정영근 목사가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영근 목사는 “아름다운 북서울노회 노회장 이취임을 축하하고, 무거운 짐을 맡으신 노회장님과 수고하신 직전노회장께도 격려와 축하를 드린다”면서 “화목한 노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 노회원의 협력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동행이 있어야 한다. 기도와 절제를 통한 아름다운 동행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질서를 잘 지키는 노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취임식은 서기 이성길 목사의 이취임자 소개와 강복렬 목사의 이임사, 박철규 목사의 취임사가 있었으며, 증경노회장 이문훈 목사와 조증헌 목사의 격려사와 증경노회장 고영철 목사의 축사, 회계 이광선 목사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노문길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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