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최선을 다해 충성키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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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최선을 다해 충성키로 다짐”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4.04.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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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노회, 지난 15일 ‘제100회 정기노회’
수도노회는 지난 15일 영안교회에서 제100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수도노회는 지난 15일 영안교회(담임:양병희 목사)에서 제100회 정기노회 및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최용팔 목사(밀알교회)를 추대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최용팔 목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이용서 목사가 기도했다. 특송으로는 영안교회 연합찬양대원 100명이 자리해 찬양 할렐루야를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영안교회 연합찬양대 성도들이 특송 '할렐루야'를 찬양하고 있다.

이어 노회장 조상수 목사(신광교회)예수의 좋은 병사’(딤후 2:3~5)를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이후 다같이 헌금찬송을 부른 뒤, 권대안 목사(양문교회)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2부 성찬식에서는 증경노회장 박기호 목사(생명샘교회)가 집례자로 나서 성찬의 유익’(26:26~2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상수 목사(신광교회)가 의장을 맡은 제3부 회무처리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회의록낭독 각부 보고 목사고시 전도사고시 합격증 수여 목사임직식 회장단 임원선거 신구노회임원 이취임식 상비부조직 및 결의안 보고 예산안 심의 신안건토의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수도노회 신임노회장 최용팔 목사.

이 가운데 목사임직식에서는 채희환, 최은광, 함주호, 문세영, 남혜수, 권희은 등 6명의 강도사에게 임직패를 수여하고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어 영안교회 양병희 담임목사가 권면, 생명샘교회 박기호 목사가 축사, 신임노회장 채희환 목사가 답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신임노회장으로 추대된 최용팔 목사는 모든 임원들과 합심하여 맡겨진 대업을 맡아 주 안에서 최선을 다해 충성하겠다노회원들이 한마음 되어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순종하는 노회를 만드는 일에도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도노회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최용팔 목사 부노회장: 조관섭 목사 서기: 노형호 목사 부서기: 신학수 목사 회의록서기: 최성인 목사 부회의록서기: 최요섭 목사 회계: 화종성 목사 부회계: 박경석 목사.  
 

수도노회 제100회 정기노회에서 목사임직식이 거행되고 있다.
수도노회 제100회 정기노회에서 목사임직식이 거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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