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도할 때 통일한국 당겨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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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도할 때 통일한국 당겨질 것”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8.08.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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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16일 오산리최자실기도원서 평화통일기도대성회

한국기독교부흥선교단체총연합과 국민부흥사총연합회가 지난 13~16일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권경환 목사)에서 평화통일기도대성회를 개최했다. 

대성회에는 한국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와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세계복음화운동본부, 국민문서선교협의회, 국제선교재단, 세계기독교부흥선교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안녕과 민족 복음화, 평화적 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한국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 총재 고충진 목사는 개회사에서 “한국교회는 민족과 국가를 위해 언제나 기도하고 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에스겔의 마른 뼈들이 살아나듯이 통일한국도 앞당겨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교인들은 ‘우리의 소원을 통일’을 함께 부르며 통일을 위한 기도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대성회에는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목사, 대전힐링교회 장요한 목사, 통일전만대교회 김석재 목사, 권경환 목사, 동탄순복음교회 손문수 목사, 중흥교회 엄신형 목사, 고충진 목사,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이태근 목사, 안양성산교회 오범열 목사 등이 강단에 올라 설교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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