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돌, 오는 30일부터 제51회 북한선교컨퍼런스 개최
모퉁이돌선교회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제51회 선교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주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옵소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탈북민 목회자인 목동 양양교회 김시몬 목사와 서빙라이프 사무국장 주경배 집사, 모퉁이돌 선교회 대표 이삭 목사와 총무 이반석 목사, 총신대 신대원의 박용규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모퉁이돌은 “북한전문 강사들을 통해 지금까지 북한에서 저질러 온 죄악상을 듣고 배운 뒤 하나님께 나아가 낱낱이 아뢰며 대신하여 기도할 것” 이라며 “핍박 중에 북한에서 믿음을 지켜온 성도들의 신앙고백과 선교현장에서 실제적인 사역을 감당하는 일꾼들의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하자”고 초청했다.
참가비는 사전 등록시 10만원이며 마감 후에는 12만원이다. 선교컨퍼런스와 함께 8세에서 13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캠프가 함께 진행된다. 문의:모퉁이돌선교회(전화:02-796-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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